‘스타킹’ 복귀한 강호동 결국 스타킹을 살리다..동시간대 시청률 1위
문화 2012/11/11 10:2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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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스타킹 홈페이지

복귀한 강호동이 결국 ‘스타킹’을 살려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전국기준 16.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3일 방송 10.8%에 비해 5.4% 상승한 수치이며, 동시간대 프로그램인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12.7%, KBS 2TV ‘불후의 명곡’ 7.2% 보다 훨씬 높은 수치를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호동이 ‘스타킹’에 복귀한 기념으로 강호동 복귀 특집으로 이뤄졌다.



강호동의 복귀를 축하하기 위해 몇 개월 전 한 식구가 된 SM엔터테인먼트 연예인들과 김종민, 은지원 등 ‘1박2일’ 멤버들이 막강한 게스트로 참여했다.



또한 강호동은 노사연의 곡 ‘만남’을 부르며 복귀를 알렸으며 “시청자에게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스타킹’ MC 강호동입니다. 아주 설레고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하고, 너무나도 여러분을 뵙고 싶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방송 복귀 축하해요” “강호동 복귀작이라 스타킹 봤어요” “부모님이 좋아하시더라구요” “강호동 파이팅”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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