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옥타곤걸 매력적인 라운딩 리허설 ‘선수들과 코칭스태프들도 눈을 떼지 못한 매력’
연예 2012/11/10 14:53 입력 | 2012/11/10 14:57 수정

100%x200

출처:수퍼액션

한국 최초 옥타곤걸로 선정된 강예빈이 옥타곤 라운딩 리허설을 공개했다.



10일 밤에 개최하는 ‘UFC in MACAU’에 정식 옥타곤걸로 데뷔하는 강예빈이 정식 유니폼을 입고 최종 리허설에 나섰다.



케이블 채널인 ‘수퍼액션’은 옥타곤걸이 된 강예빈을 최초 공개하며 ‘UFC in MACAU’에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 속 옥타곤걸 강예빈은 검정색 비키니를 입은 채 과감한 라운딩을 선보였다. 특히 볼륨감 넘치는 매끈한 바디로 섹시함을 어필한 강예빈은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이다.



또 다른 옥타곤걸인 제시카 캠밴시와 번갈아가며 라운딩 연습에 임한 강예빈은 현장에 함께 있던 UFC 대표선수 척 리델과 유라이버 페이버 등 선수들은 물론이고 코치진과 관계자들이 눈을 떼지 못 할 만큼 매력적인 라운딩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수퍼액션 관계자는 “실전 라운딩을 대비해 워킹 트레이닝은 물론, 동선 체크 등을 꼼꼼히 하며 만반의 준비를 하는 강예빈의 모습에 UFC 관계자들 또한 칭찬을 쏟아냈다”고 현장분위기를 전했다.



이날‘UFC in MACAU’에 출전하는 한국인 김동현 선수는 부상 후 4개월 만에 복귀해 상대선수 티아고를 물리치고 복귀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옥타곤걸 강예빈의 데뷔전과 김동현의 경기는 10일 밤 10시 30분 케이블채널 ‘수퍼액션’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