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팬·음주 논란’ 걸그룹 플레이백 마은진 탈퇴
연예 2015/05/19 13:54 입력 | 2015/05/19 13:5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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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백 페이스북


신인 걸그룹 ‘플레이백’ 멤버 은진 탈퇴, “왜?”
플레이백 은진 결국 자진 탈퇴…사생팬·음주·왕따 가담까지? 루머 내용 뭐길래

[디오데오 뉴스] ‘사생팬 논란’ 마은진이 플레이백을 결국 탈퇴했다.

아이돌 사생팬 출신으로 알려져 논란에 휩싸인 걸그룹 ‘플레이백’ 멤버 마은진 양(18)이 자진 탈퇴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마은진의 과거 행적이 올라와 논란이 됐다. 유명 아이돌 그룹의 사생팬으로 활동했고, 학창시절 음주를 하고 왕따에 가담했다는 내용이다.

플레이백 소속사는 18일 페이스북에 “주말 사이 인터넷에 퍼진 마은진 양에 대한 소문은 일부 사실인 것으로 확인 되었으며 본인의 깊은 반성과 가족들의 바램으로 자진탈퇴를 허락했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알려진 것처럼 왕따에 가담하거나 모그룹의 사생팬이었던 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논란을 일축했다.

소속사는 “탈퇴를 결정했지만 향후 거짓 루머를 추가로 유포하는 일이 생길 경우 강경하게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일부 네티즌이 주말동안 은진양과 플레이백 멤버 우림양을 동일 인물로 혼돈하여 우림양에 대한 전혀 근거 없는 거짓 루머를 유포하는 일도 생겨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해명했다.

한편 신인 걸그룹 플레이백은 마은진의 탈퇴로 4인 체제로 개편해 5월 말 데뷔 예정이다.

아직 멤버들에 대해 알려진 바는 없으나 지난달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아니아나랑게’로 출연한 우림만 얼굴을 알렸다.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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