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DOC 정재용 안타까운 부친상 ‘멤버들의 끈끈한 우정에 힘내시길’
문화 2012/10/16 14:4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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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그룹 DJ.DOC의 멤버 정재용이 부친상을 당했다.



DJ.DOC 소속사는 16일 “정재용의 부친이 13여년간의 투병생활 끝에 이날 오전 향년 86세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정재용의 부친 정용철씨는 중풍으로 13년째 투병생활을 해오다 16일 오전 입원 중이던 인천 검단의 탑병원에서 운명을 달랬으며, 빈소는 인천 인하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차려졌다.



현재 빈소에는 DJ.DOC 멤버 이하늘이 먼저 도착해 정재용과 함게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김창렬 또한 곧 빈소에 도착 할 예정이다.



김창렬은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 친구 재용이 아버님이 하늘나라고 가셨습니다. 너무 슬퍼하는 재용이를 위해 여러분이 기도 좀 해주세요. 그 슬픔 너무나 잘 알기에 뭔가 해주고 싶은데 제가 할 수 있는게 많이 없네요. 오늘은 재용이 옆에서 아버님 지킬랍니다”라며 슬픔을 표했다.



또한, 호주로 출국한 싸이 또한 김창렬에게 멀리 있어서 못가네요 형. 옆자리 잘 지켜주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멘션을 보내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



한편, 발인은 18일 오전이며 장지는 인천 부평구 부평동 시립승화원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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