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이러지마 제발’ 뮤직비디오 속 남자 주인공 안재현이 화제다.



11일 케이윌은 3번째 정규앨범 ‘The 3rd Album Part.1’을 공개하며 타이틀 곡 ‘이러지마 제발’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에 공개했다.



타이틀곡 ‘이러지마 제발’은 작곡가 김도훈과 케이윌 콤비의 정점을 찍게 될 만한 곡으로 힙합리듬과 포크기타 패턴이 묘하에 어우러지며 실제 이별시간 순으로 가사가 진행되어 더욱 더 감성을 자극한다.



또한, 케이윌의 ‘이러지마 제발’ 뮤직비디오는 쟈니 브로스의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서인국과 씨스타 다솜 그리고 안재현의 비밀스러우면서도 치명적인 러브스토리를 반전으로 이끌어내며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특히, ‘이러지마 제발’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며 서인국과 다솜의 사랑을 동시에 받은 남자 주인공 모델 안재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안재현은 뮤직비디오 속에서 서인국과 대비되는 부드러운 매력을 가진 남자로 등장해 다솜과 키스신 등을 연출하며 사랑스러운 연인의 모습을 보여주며 엔딩 장면에는 서인국과 다정한 모습으로 차에 앉아있는 모습으로 두 사람의 관심과 사랑을 동시에 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대박..반전이다” “남자가 남자를 좋아한거구나” “남자주인공 멋지다..” “안재현, 광고에서 많이 봤는데” “세 사람 모두 매력 있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남자 주인공 안재현은 2009년 ‘아시아 모델 시상식’에서 신인 모델상을 수상하며 빛을 받았으며 다양한 매거진과 패션쇼들을 통해 활동하며 모델계에서는 아이돌 못지않은 팬층을 자랑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또한, 지난해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에 꽃미남 택배맨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SKY ‘베가 레이서’와 백아연 ‘느린 노래’ 뮤직비디오를 통해 얼굴을 알리게 됐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