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 시리즈 중 음악감상 전용 스마트폰인 ‘갤럭시 뮤직’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외 언론들은 삼성전자의 ‘갤럭시 뮤직’이 3인치 디스플레이와 스테레오 스피커를 장착한 뮤직 전용 스마트폰으로 10월11일 독을 프랑크프루트에서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갤럭시 뮤직’은 QVGA(320x240) TN 패널 디스플레이와 Corex A9 850Mhz 가 탑재돼 저가형 스마트폰으로 보이지만 SRS 서라운드와 사운드 얼라이브 기술이 모두 적용된 음악 감상용으로는 최고의 스마트폰으로 평가될 것이며 기존 스마트폰 보다 고음질 사운드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후방 카메라는 300만 화소 OS는 안드로이드 젤라빈(4.1)이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며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3.0, GPS를 지원한다. 또 FM라디오와 음악 플레이어를 직접 컨트롤 할 수 있는 전용 키를 선보일 예정이며 4GB의 내장메모리와 512MB의 램을 지원한다.



한편, 갤럭시 뮤직은 화이트,블루,옐로우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듀얼심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