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투나잇’ 개그우먼 장슬기 밀리터리룩에서도 보이는 볼륨감에 누리꾼들 ‘깜짝 놀랐다’
문화 2012/09/28 17:58 입력 | 2012/09/28 18: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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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당 영상 캡쳐

개그우먼 장슬기가 남다른 볼륨감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개그투나잇’의 ‘쇼미더개그’ 코너에 출연 중인 개그우먼 장슬기의 에 대해 많은 정보가 공유되고 있다.



‘쇼미더개그’ 코너는 최근 종영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를 패러디한 코너로, 장슬기는 개그맨 한병준, 김건영과 함께 군복을 입고 등장하지만 밀리터리룩으로도 감출 수 없는 글래머러스한 볼륨감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슬기는 타이트한 라운드티의 진한 갈색 티셔츠를 상의에 착용했고, 그러다보니 라인이 드러나며 볼륨감이 공개된 것.



이에 개그우먼 장슬기는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개그는 눈에 안들어오네” “글래머하다 정말” “개그계의 베이글녀 탄생?” “매주 챙겨봐야 할 듯” 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성추행 같아 정말” “그것 밖에 눈에 안들어오냐” “개그우먼분은 속상하실 듯” “좀 그렇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장슬기가 출연하는 ‘개그투나잇’은 토요일 밤 12시에 방송되며 29일은 결방된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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