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누구야? ‘장군이엄마’ 심이영 생머리로 변신하자 ‘우아하고 청순해...’ 미모 돋보여
문화 2012/09/06 11:2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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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로고스 필름

‘장군이 엄마’ 심이영이 뽀글뽀글 파마머리를 풀어 화제다.



8일 방송될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방장군’의 엄마 역을 맡은 심이영이 극중 파파머리 대신 기 긴 생머리를 하고 등장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넝쿨재 굴러온 당신’ 57회에서 극중 정배(김상호 분)는 뜻 깊은 선물을 준비하기 위해 윤희(김남주 분)에게 도움을 요청해, 윤희의 도움으로 ‘장군이 엄마’ 옥(심이영 분)이 완벽하게 이미지 변신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이영은 뽀글뽀글 거리던 파마 머리를 풀고 어깨까지 내려오는 단발 생머리와 세련된 화장을 하자 오똑한 콧날과 큰 눈망울이 더욱더 돋보여 극중 아들인 장군이와 함께 팔짱을 끼고 있어도 엄마와 아들의 모습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이에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게 누구야...헉” “진짜 예쁘다..” “세련되고 우아하고 청순하고..완전 여신” “진짜 예쁘다..부러워” “파마머리에서도 예쁘더니 생머리로 바꾸니 더 예쁘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청률이 40%까지 넘으며 국민 드라마로 불리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종영 2회만을 남겨둔 상태로, 후속작으로는 ‘내 딸 서영이’가 방송될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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