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 ‘신사의 품격’ 마지막회 카메오 ‘두 여신들의 만남에 빛이 번쩍’
문화 2012/08/12 10:29 입력 | 2012/08/12 10: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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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ESPN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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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ESPN 트위터

배지현 아나운서가 12일 종영되는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마지막회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12일 SBS ESPN 공식 트위터에는 “신사의 품격을 기다리시는 여러분께 깜짝 소식! 배지현 아나운서가 오늘 방송되는 마지막회 카메오로 출연합니다. 촬영장서 여주인공과 호흡 맞추기”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배지현 아나운서의 신사의 품격 카메오 사진으로 오렌지빛 미니 원피스를 입은 사진 속 배지현은 심판 복장을 한 ‘서이수(김하늘 분)’에게 인터뷰를 하고 있다.



극중 서이수는 사회인 야구단 블루캣의 주심으로, 과연 배지현이 서이수와 어떤 내용의 인터뷰를 하고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둘 다 미모가 빛난다” “오우 배우 옆에서도 미모가 빛을 발한다” “같이 서있으니 흐뭇하네요” 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배지현 아나운서의 카메오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은 오늘 12일 종영하고 후속작으로 ‘다섯손가락’이 방송될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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