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열애설 또 터져, “곧 공식입장 전하겠다”
연예 2012/08/09 11: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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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하늬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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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오데오 DB

배우 이하늬의 열애설이 또 터져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9일 오전 한 매체는 이하늬가 연예계 종사자인 일반인 사업가와 열애 중이라고 밝히고 이들이 극장, 카페 등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촬영된 사진을 공개했다.



게다가 이하늬의 남자친구라고 추정되는 인물이 최근 이희늬가 열연한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와 ‘연가시’ VIP시사회에서 포착됐기 때문에 열애설이 더 확산되고 있는 상황.



앞서 이하늬는 7월 3일에도 한 차례 열애설이 터졌다. 광고계 종사자에서 연예 업계 종사자로 직종만 조금 바뀌었을 뿐 지목하고 있는 인물은 동일하다.



이에 소속사 측은 “친하고 편한 사이기 때문에 VIP시사회에 초대할 수 있는 것 아니겠냐. 우리로서는 자꾸 이런 말들이 나오는데 억울할 따름이다” “곧 공식입장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날 열애설에 휩싸인 이하늬는 지난 2006년 미스코리아, 2007년 미스 유니버스에서 입상한 후 배우로 전향해 최근에는 영화 ‘연가시’, ‘나는 왕이로소이다’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동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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