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정벌’ 김현중 폭염 속에서도 놓칠 수 없다 ‘내 모니터링은 소중하니까요~’
문화 2012/08/07 11:0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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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도시정벌’ 주인공 김현중이 자신의 연기를 모니터링하는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다.



드라마 ‘도시정벌’은 어린 시절 자신과 어머니를 버린 아버지를 원망하며 성장한 주인공 ‘백미르’가 자신의 가족을 파멸로 몰아넣은 사회의 절대 악에 대한 복수를 그리는 이야기로, 김현중의 색다른 변신이 예고되어 큰 화제를 일으킨 드라마이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김현중이 ‘도시정벌’ 일본 로케 촬영 중 극중 주인공 백미르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기 위해 디테일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잘 표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모니터링을 하는 모습이다.



사진 속 김현중은 헝클어진 머리에 남루한 옷을 입었지만, 오똑 선 콧날과 날렵한 턱선의 얼굴과 열의와 결심이 가득 찬 진지한 눈빛으로 모니터링하는 모습이 로맨틱한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해 여성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킨다.



뿐만 아니라 ‘도시정벌’을 통해 처음으로 액션신에 도전하는 김현중은 힘든 액션 동작 하나하나 세심하게 체크하며 상대 배우들과 다각도로 동선을 맞춰보는 등 대본 살펴보이게 여념이 없으며 촬영에 매진한 노력 덕분인지 숨 막히는 액션신을 멋지게 선보여 스태프들과 배우들에게 찬사까지 받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옆라인 대박” “액션신 빨리 보고 싶네” “역시..미모는 얼굴이 완성되어야 한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류스타 김현중, 정유미, 남궁민, 김승우 등 내로라하는 화려한 캐스팅으로 큰 화제가 되었으며 약 보름간의 일본 해외 로케 촬영을 마치고 현재 국내외 촬영 일정을 조율 중에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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