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 완벽 몸매에 섹시+청순 모두 갖췄다…엑소 카이·헨리와 무슨 사이?
연예 2015/03/31 11:1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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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개그콘서트' 페이스북 / 이연 인스타그램


이연 vs 유승옥, 몸매 최강자는 누구?…이연, 60일동안 복근 변화 공개 “대단하다”
‘몸매 끝판왕’ 이연, 가녀린 몸매에 대박 볼륨감 ‘눈길’…‘개그콘서트’ 출연 이유는?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이연이 연일 화제다.

모델 이연이 지난 29일 KBS2 ‘개그콘서트’에 출연한 이후 계속 이슈가 되고 있다.

이연은 ‘개그콘서트’의 ‘라스트 헬스보이’ 코너에 깜짝 출연해 완벽한 바디라인을 뽐냈다.

이날 이연은 8등신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타이트한 바지에 배꼽이 드러난 의상을 입고 무대에 등장해 개미허리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아령을 들고 허리를 숙이자 가슴골까지 보여 섹시함이 배가 됐다.

‘개그콘서트’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한 인터뷰에서 “우연한 계기를 통해 알게 된 개그맨 이종훈이 개그콘서트 출연을 제안했고, 처음 얘기를 듣자마자 바로 승낙했다”고 말한 바 있다.

개그콘서트 이후 단숨에 실시간검색어 1위에 오른 이연은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일상 사진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이연 인스타그램


이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탄탄한 몸매가 드러나는 화보 사진, 일상 사진 등을 공개했고, 섹시하고 건강미 넘치던 방송·화보와는 달리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모습들도 담겨 있다.

또 “복근. 60일 동안 변화”라는 글과 함께 복근의 점점 선명해지는 사진을 올려 부러움을 샀다.

특히 아이돌과 함께 찍은 사진이 큰 관심을 받았다.

엑소 카이와 함께 브이자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사진과 슈퍼주니어M 헨리와 어깨동무하고 얼굴을 맞대고 찍은 사진이어서 친분이 눈길을 끈다.

모델 이연은 2014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선발대회 여자모델 톨부문 1위, 2014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선발대회 미즈 비키니 톨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현재 스포츠브랜드 배럴에서 어반피트니스 라인의 모델을 하고 있다.

ⓒ 이연 인스타그램


한편 이연은 ‘대세녀’ 유승옥과 나이·키, 몸매 등이 비교되며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모델 유승옥은 1990년생으로 신체 172cm로 ‘스타킹’에 출연한 이후 완벽한 몸매 비율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유승옥은 ‘하체 비만’의 콤플렉스를 장점으로 승화해 여성들에게도 큰 지지를 받았다.

키는 같지만 이연은 유승옥보다 5살 연상으로, 30대라고 믿기지 않는 외모와 몸매로 남녀 모두의 지지를 받고 있다.

특히 이연이 올린 머슬마니아 대회 사진에 유승옥도 함께 하고 있어 두 사람의 모습을 한 눈에 비교해 볼 수 있다. ‘대세녀’들 답게 두 사람은 사진 속에서 단연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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