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조여정 밀착해 천천히 서로의 입술 맞대는 중 ‘보는 내가 콩닥콩닥’
문화 2012/07/16 10:29 입력 | 2012/07/16 10: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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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와 조여정의 로맨틱한 첫 스틸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다.



KBS 새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극본 황은경, 연출 송현욱)’의 두 주인공 김강우, 조여정의 시원하고 로맨틱한 첫 스틸 사진이 공개되었다.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은 부산 해운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직 조폭의 딸과 엘리트 검사의 좌충우돌 로맨틱 코미디로, 김강우-조여정-정석원-남규리 등 주연 배우들의 막강 라인업을 자랑한다.



김강우와 조여정은 부산 해운대에서 진행된 포스터 촬영 중 매력적인 포즈와 표정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구어 줄 로맨틱 코미디의 강력한 한방을 예고하고 있다.



공개된 스틸 사진 속 엘리트 검사 ‘이태성’역의 김강우와 털털한 활어녀 ‘고소라’ 역의 조여정이 서로의 몸을 맞대며 천천히 입술을 맞대듯 다가가고 있다.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의 관계자는 “촬영 현장에 많은 시민들이 촬영을 관심 있게 지켜보았다”며 “소란스러운 야외촬영 속에서도 김강우와 조여정이 뛰어난 집중력으로 만족스럽게 포스터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한편,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 은 부산에서 전체가 촬영 될 예정이며, 무엇보다 김강우, 조여정 등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갖춘 두 주연배우의 만남과 정석원, 남규리는 물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중견 배우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어 기대감와 관심을 모으며 KBS 월화드라마 <빅> 후속으로 오는 8월 6일 밤 9시 55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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