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의 1년 6개월만의 정규 4집 앨범 ‘Supersonic(슈퍼소닉)’이 발매되자마자 실시간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늘 발매된 윤하의 정규 4집 앨범은 총 12곡의 수록곡으로 꽉 찬 구성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미 선주문만 1만 5천장으로 알려져 윤하의 컴백 앨범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짐작케 한다.



특히 이번 4집 앨범에는 ‘타이거 JK’가 가사뿐만 아니라 피처링을 맡은 ‘Rock Like Stars’, 조규찬이 참여한 ‘크림소스 파스타’, 박재범이 가사와 랩 피처링으로 참여한 ‘driver’와 이미 선공개한 존박과의 하모니가 매력적인 듀엣 곡 ‘우린 달라졌을까’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아티스트가 대거 참여해 한층 완성도 높은 앨범을 선보이고 있다.



윤하는 “긴 시간 동안 응원해주고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과 4집 앨범을 발표하기까지 함께 고생한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이번 4집 앨범은 가수와 아티스트로서 들려주고 싶었던 음악들은 물론 그 동안 내가 하고 싶었던 음악들이 모두 담겨 있다. 많은 분들이 함께 들어주시고 즐겨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무엇보다 윤하는 1년 6개월만의 컴백을 통해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폭 넓은 음악과 완성도 높은 보컬을 선보일 예정이라 더욱 더 큰 기대를 받고 있다.



한편, 오늘 정규 4집 앨범 ‘Supersonic’을 발표한 윤하는 오는 7월 28일 ‘악스코리아(AX-Korea)’ 8월 11일 ‘부산 롯데호텔 아트홀’에서 컴백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며, 방송과 공연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