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10억 주면 정경미와 헤어질 수 있다?” 충격적인 폭탄발언
문화 2012/06/08 12:0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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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윤형빈이 여자 친구 정경미와 관련한 폭탄 발언을 해 화제다.



윤형빈은 E채널에서 9일 토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되는 이상형 매니지먼트 ‘절대그녀’에 출연해 여자 친구 정경미와 관련된 폭탄발언을 던져 화제다.



윤형빈은 ‘절대그녀’ 1회 주인공인 서지석과 함께 스튜디오에서 녹화하던 도중 ‘10억을 주면 지금 만나는 사람과 헤어질 수 있다?’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이어 윤형빈은 ‘여자 친구에게 자신의 과거에 대해 선의의 거짓말을 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거짓말하기 싫어 아예 과거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고 밝혔으며, 개그맨 박휘순이 “윤형빈이 여자 친구와 싸우고 커플링을 버린 적이 있다”고 폭로해 도리어 윤형빈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E채널에서 방송되는 이상형 매니지먼트 ‘절대그녀’는 매회 스타급 남자 게스트가 등장해, ‘이기남(이상형을 기다리는 남자)’이 되어 본인의 이상형을 의뢰하면, 캐스팅매니저 김창렬, 성대현, 박휘순, 윤형빈이 이상형을 찾아 스타일 변신과 함께, 스튜디오에 나와 직접 스타를 만나고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스타의 이상형을 찾아주는 ‘절대그녀’는 9일 토요일부터 매주 토요일 밤 11시 E채널에서 방송된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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