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같은 키이스트 소속사 임수정 영화 VIP 시사회 참석 예정 ‘1년 6개월만~’
문화 2012/05/08 17:24 입력 | 2012/05/08 17: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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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용준이 약 1년 6개월만에 VIP 시사회에 참석 할 예정이다.



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에 따르면 “배용준씨가 10일 오후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진행될 예정인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민규동 감독)’의 VIP 시사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배용준은 지난 2010년 12월 같은 소속사인 최강희 주연 영화 ‘쩨쩨한 로맨스’ VIP 시사회에 참석하고, 이번에도 같은 소속사인 임수정 주연인 영화 VIP에도 참석하게 된 것.



배용준 소속사 관계자는 이어“임수정씨가 직접 VIP 시사회에 초청했고, 배용준씨도 임수정을 응원하기 위해 가려고 한다.”고 덧붙였으며, 이날 VIP 시사회에는 키이스트의 또 다른 식구인 ‘해품달’ 김수현도 참석 할 예정이다.



한편, 임수정이 출연한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은 남들이 보기에 모든 것을 다 갖춘 최고의 여자와 함께 살지만 입만 열면 쏟아내는 불평과 독설로 인해 이혼을 결심하지만 무서운 아내 때문에 이혼하기 위해 카사노바에게 아내를 유혹해 달라는 남편과 카사노바의 좌충우돌 삼각 로맨스를 그린 영화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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