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데오뉴스 = 박세완 기자]'오픈유어아이즈 by RAY+H&M 아트 콜라보레이션' 행사가 4월 18일(수) 오후 H&M(에이치앤엠) 압구정점에서 진행됐다.



기아자동차 레이와 H&M(에이치앤엠)이 협업한 이번 오픈유어아트 프로젝트는 시각장애인 창의 미술 프로그램인 '우리들의 눈'을 후원하는 콜라보레이션으로 더 많은 고객들에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젊고 재능 있는 시각장애인의 예술교육기회를 더 높이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총 14 스타일로, 남녀 각 7 스타일의 티셔츠, 탱크 탑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프린트 기법으로 제작되어 19일부터 H&M 전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판매금액의 25%는 '우리들의 눈'을 후원한다.



한편,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소녀시대(서현 수영), 슈퍼주니어(이특 은혁 예성 성민), 유키스(동호 기섭), 장재인과 배우 손태영, 유진, 임정은, 정겨운, 여진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