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 기태영 석양키스로 연예계 대표 비주얼 커플 등극
연예 2012/04/17 13:1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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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기태영이 석양빛에 물든 달콤한 키스장면을 공개하며 소문난 비주얼 커플다운 면모를 뽐낸다.



여성 라이프스타일 채널 스토리온의 <슈퍼커플 다이어리> 제작진은 17일 유진과 기태영의 유럽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이 피렌체의 한 노천 카페에서 석양을 배경으로 달콤한 입맞춤을 하고 있는 모습은 보는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강렬한 인상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유진과 기태영이 애정 어린 눈빛을 주고 받으며 사진을 찍어주고 있는 모습, 기태영의 품에 안겨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유진의 환한 미소가 담긴 사진도 눈길을 끈다.



한 폭의 그림 같은 유진, 기태영 커플의 ‘석양 키스’ 사진은 오는 19일 (목) 밤 12시에 첫 방송되는 스토리온의 <슈퍼커플 다이어리> 해외 촬영 당시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슈퍼커플 다이어리>는 대한민국의 슈퍼커플이 꿈꾸는 워너비 라이프를 그린 프로그램. 그 첫 주인공인 유진, 기태영 커플은 유럽의 커피로드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통해 달콤한 신혼의 분위기와 행복한 일상을 상세히 공개할 예정.



특히, 이번 여행은 단순한 관광이 아니라 유진, 기태영 부부가 그 동안 꼭 해보고 싶었던 꿈에 함께 도전하며 공감과 갈등을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유진과 기태영 커플은 이탈리아에서 프랑스로 이어지는 커피로드를 탐방하며 그 동안 관심을 가지고 있던 커피에 대한 견문을 넓힐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두 사람이 유럽의 이국적인 환경을 배경으로 만들어 낼 화보 수준의 영상미는 사랑에 빠지고픈 시청자들을 환상의 세계로 인도할 예정.



스토리온 <슈퍼커플 다이어리는> 오는 19일 (목) 밤 12시에 방송되며, 목요일 오후 2시 듀얼 편성으로도 만날 수 있다. 스토리온 관계자는 “오후 2시, 밤 12시 듀얼 편성을 통해 채널 타깃 시청층인 20~40대 여성의 시청 편의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강수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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