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인피니트 멤버 성열이 "어릴 적부터 예뻤다"고 솔직발언했다.



지난 13일 신도림 디큐브센터에서 진행된 삼성전자 갤럭시 플레이어 "난 나의 첫 번째 갤플러파티"에서 성열은 자신의 외모에 대한 질문에 솔직히 답했다.



이날 '갤플러 Talk' 코너에서는 팬들과 인피니트 멤버들의 진솔한 대화가 오갔다. 이에 한 팬이 성열에게 "성열 오빠는 언제부터 그렇게 예뻤어요?"라는 질문을 보냈고, 성열은 "태어날 때부터 예뻤던 것 같다"고 답해 시선을 끌었다.



또 멤버 중 기계를 가장 잘 다루는 멤버는 우현, 기계치로는 멤버들 중 나이가 제일 많은 리더 성규를 꼽았다. 팬들은 인피니트 멤버들끼리 나타나는 세대차이에 신기해하면서도 재밌어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약 500여명의 팬들이 인피니트와 함께 갤럭시플레이어를 활용, 소통하고 즐길 수 무대를 마련 팬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