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펜-스칼렛 요한슨, 열애 인정 '모르쇠로 나가다 결국..."
연예 2012/04/15 10:3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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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www.scarlettjohansson.org

헐리웃 배우 숀펜(51)과 스칼렛 요한슨(27)이 열애설을 인정했다.



해외 언론 등은 두 사람의 열애설을 일제히 보도했고, 열애설이 터질 때마다 '모르쇠'로 나갔던 두 사람은 결국 인정을 하고 말았다.



24살이라는 나이차를 극복하고 사랑을 시작하게 된 두 배우. 일각에서는 "아버지와 딸의 사랑"이라며 비아냥거리는 시선도 있지만 당사자인 스칼렛 요한슨은 "멋진 만남을 하고 있다"며 당찬 모습을 보였다.



지난 2010년 스칼렛 요한슨이 라이언 레이놀즈와 이혼한 후 숱하게 파파라치를 통해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던 숀펜과 스칼렛 요한슨의 열애설에 국내 누리꾼들은 "24살... 대단하네요~", "파파라치에 포착되면 100%인 듯...", "스칼렛 요한슨도 떠나는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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