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해맑은 미소!
연예 2012/03/27 15:1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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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뉴스 = 박세완기자]3월 27일(화)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자양동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은교'(정지우 감독)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박범신 작가의 자전적 욕망이 담긴 소설 '은교'가 영화로 탄생했다. '70세 노인과 17살 여고생의 사랑' 이란 파격적 소재로 만들어진 영화는 싱그러운 소녀에게 마음을 빼앗긴 70세 노시인, 시인의 천재성을 질투한 제자 그리고 시인을 동경하는 열일곱 소녀라는 쉽게 이해하기 힘든 인물관계를 보이지만 개봉 전부터 이미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이날 제작보고회장에는 정지우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박해일, 김무열, 김고은이 참석해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으며 영화는 오는 4월 26일 개봉된다.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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