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X고소영 “코점(點) 이성에게 인기…배우자에게 신경 써야”
연예 2017/04/19 14: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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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수, 관객 동원력 이유있다? 연예계 최고 복점 스타 등극

[디오데오 뉴스] 박수진과 고소영의 코점(點)에 대한 비밀이 공개됐다.

18일 밤 10시 방송된 웹 예능 ‘김풍 주호민의 풍기문란’에서 조규문 철학박사는 연예계 인기스타 중 배우 박수진과 고소영의 코점을 보고 이성에게 인기 있는 점이라 평했다. 

조규문 철학박사는 박수진의 사진을 보며 “코에 있는 점은 두 가지 의미가 있다”고 운을 뗐다. 먼저 “이성에게 인기가 있기 때문에 연예인한테는 최고”라고 말한 후 “대신 코에 있는 점은 돈이 나간다든지 음식을 잘못 먹어 식중독이 걸린다든지 혹은 술이 과하면 알콜 중독이 될 수도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또 “이성에게 인기가 있는 동시에 일을 열심히 하다보면 과로로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며 “결혼 후에는 밖에 일이 많아서 배우자를 볼 일이 없어질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를 들은 김풍이 “박수진 씨 남편이 욘사마 배용준 씨다”라고 말하자 “결혼하기 전에는 코 점이 있는 게 좋지만 결혼하고 나면 빼는 게 좋다. 과로할 수 있으니까”라고 답변했다. 

이어 고소영 사진을 보고 “이분 또한 똑같다”며 “바깥일만큼 배우자에게 신경을 써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풍이 또 “이분 남편은 장동건이다”라고 말하자 “어디까지나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이 아니라 관상학적으로 그렇다는 이야기다”라고 답변했다.




조규문 철학박사는 “점은 작은 것보다는 큰 게 좋고, 불그스름하면 더 좋다”며 연예계 대박 복점 가진 스타로 오달수를 꼽았다. 오달수의 사진을 보고 “광골(광대뼈)에 있는 점은 토사구팽”이라며 “이용만 당한다”고 평했다. 이어 “관객동원력이 우리나라 최고 아니냐”며 “문제는 토사구팽이라 조연이기 때문에 주연이 다 챙겨간다”고 덧붙였다.

코 잎에 있는 점을 보고는 “점에 털이 있어서 대박”이라며 “점이 크고 약간 불그스름한 빛이 도니 진짜 좋은 거다”고 전했다.

이날 시청자에게 실시간으로 제보 받은 사진들을 보고 복점과 흉점에 대해 즉석에서 풀이를 전했다.

생각을 비트는 스마트폰 방송국 비틈TV의 ‘10PM 시즌3-김풍 주호민의 풍기문란’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부터 90분 동안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다.
( 사진 = 박수진&고소영 인스타그램, 영화 ‘국가대표2’ 스틸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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