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위더스푼, 첫 한국방문 너무 행복해요~
문화 2012/02/23 12:46 입력 | 2012/02/23 12: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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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디스 민즈 워' 프로모션 차 내한한 리즈위더스푼이 첫 공식일정인 기자시사회 및 간담회에 임하고 있다.



[디오데오뉴스=박세완기자]'가장 사랑하고 싶은 배우'로 꼽히는 리즈 위더스푼(36. Reese Witherspoon)이 22일 내한해 23일(목) 오전 10시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첫 공식일정인 '디스 민즈 워' 기자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금발이 너무해' 시리즈',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 등을 통해 헐리우드 로코퀸(로맨틱 코메디물)으로 발돋움한 리즈 위더스푼은 2006년 영화 '앙코르'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영화 '디스 민즈 워'(감독 맥지/각본 티모시 도우링/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는 절친한 친구사이인 두 CIA 요원이 한 여자를 사이에 두고 최고의 기술과 최첨단 장비를 동원해 한 나라를 통째로 날려버릴 치열한 전쟁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리즈 위더스푼은 두 명의 남자에게 사랑받는 로렌 역을 맡았다. 영화는 오는 2월 29일 개봉.(러닝타임 97분)



한편, 리즈 위더스푼은 23일(목) 오후 영등포CGV에서 진행되는 공식 내한 레드카펫 행사 참석할 예정이다.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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