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2012/02/18 12:29 입력
‘해를 품은 달’에서 ‘꽃도령’으로 자신의 이미지를 시청자들의 머릿속에 완전히 각인시킨 배우 이민호가 이번엔 ‘옥탑방 왕세자’의 ‘꽃도령’으로 자신의 존재를 알렸다.
18일 이민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하 이것이 셀카라는 것이옵니까?”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민호는 정석원, 최우식, 박유천 등 새 SBS드라마 ‘옥탑방왕세자’의 출연진과 함께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네 사람은 드라마에 맞게 사극 의상을 선보이고 있으며, 네 사람의 세련된 외모와 기품 있는 의상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 많은 이의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박유천은 이민호에게 “용술이형(정석원)에게 좀 웃으라고 하거라. 치산이는 조선으로 돌아갈 방법은 구하지 않고 잘 웃는구나”라며 재치 있는 멘션을 달았다.
앞서 MBC ‘해를 품은 달’에서 양명군을 연기한 이민호가 차기작으로 다시 한 번 판타지 시대극과 연을 맺게 된 것에 대해 시청자들은 반가움을 표하며 그의 연기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눈이 쉴 틈이 없구나”, “꽃도령 또 다시 탄생인가”, “좋은 연기 기대하겠습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유천, 한지민, 정유미, 이민호, 정석원 등 호화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옥탑방 왕세자’는 오는 3월 1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18일 이민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하 이것이 셀카라는 것이옵니까?”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민호는 정석원, 최우식, 박유천 등 새 SBS드라마 ‘옥탑방왕세자’의 출연진과 함께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네 사람은 드라마에 맞게 사극 의상을 선보이고 있으며, 네 사람의 세련된 외모와 기품 있는 의상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 많은 이의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박유천은 이민호에게 “용술이형(정석원)에게 좀 웃으라고 하거라. 치산이는 조선으로 돌아갈 방법은 구하지 않고 잘 웃는구나”라며 재치 있는 멘션을 달았다.
앞서 MBC ‘해를 품은 달’에서 양명군을 연기한 이민호가 차기작으로 다시 한 번 판타지 시대극과 연을 맺게 된 것에 대해 시청자들은 반가움을 표하며 그의 연기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눈이 쉴 틈이 없구나”, “꽃도령 또 다시 탄생인가”, “좋은 연기 기대하겠습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유천, 한지민, 정유미, 이민호, 정석원 등 호화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옥탑방 왕세자’는 오는 3월 1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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