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그림자' 박준규, "'마도로스 박' 부친 오마주 방송최초"
문화 2012/01/23 21:4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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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년 새해를 맞이해 배우 박준규가 부친의 임진년 새해를 맞이해 배우 박준규가 부친의 혼이 담긴 액션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MBC 창사 50주년 특별 기획 드라마 <빛과 그림자>(극본 최완규/ 연출 이주환/이상엽/제작 빛과그림자 문전사, 케이팍스) 에서 극중 자신의 부친을 상징하는‘마도로스 박’으로 출연하고 있는 박준규가 부친을 떠올리는 혼이 담긴 연기를 펼쳐 주목 받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우여곡절 끝에 빅토리아 클럽 쇼 운영권을 손에 넣게 된 ‘강기태’(안재욱 분)는 쇼 흥행을 위해 골든 타임을 이끌어갈 아이디어 중 하나로 ‘마도로스 박’ 패키지 쇼를 추진하게 되고, ‘신정구’(성지루 분)와 함께 ‘마도로스 박’(박준규 분)을 설득해 공연을 성사 시킨다.









이 장면을 위해 지난 1월21일 수원에서 촬영을 가진 박준규는 쇼의 시작과 동시에 펼쳐진 강렬한 액션과 뒤이어 선보인 화려한 춤과 노래는 이날의 백미를 더하며, 극장 쇼의 진수를 보여줬다.









특히, ‘혼’이 담긴 액션과 노래 한 소절 한 소절 마다 자신의 부친을 오마주 해서 더 큰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국내 2세연예인의 대표격인 박준규의 이날 연기는 그 동안 유례를 찾아 볼 수 없는 실제 아들이 아버지를 연기한 사례로 국내 방송사에 뜻 깊은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드라마 제작 관계자는 “박준규씨의 연기는 연기 그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어 매우 뜻 깊다. 예전 박노식 선생님을 기억하는 세대들과 최근 박준규씨의 활동을 기억하는 세대들이 <빛과 그림자>를 통해 세대간의 문화공감이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박준규는 “마도로스 박은 생존에 아버님을 지칭했던 상징적인 말로, 나에겐 만감이 교차하는 의미 있는 역할이다. 그 시절을 기억하는 시청자 분들께도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좋은 추억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힌바 있다.









한편, 출연자나 시청자 모두 과거의 한때로 돌아가 보고, 초고속으로 발전하는 세상 속에서 추억과 향수라는 휴게소에서 한걸음 쉼표를 찍고 갈 수 있는 드라마 <빛과 그림자>는 설 연휴에도 변함없이 월화 9시55분에 방송 된다.



혼이 담긴 액션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MBC 창사 50주년 특별 기획 드라마 <빛과 그림자>(극본 최완규/ 연출 이주환/이상엽/제작 빛과그림자 문전사, 케이팍스) 에서 극중 자신의 부친을 상징하는‘마도로스 박’으로 출연하고 있는 박준규가 부친을 떠올리는 혼이 담긴 연기를 펼쳐 주목 받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우여곡절 끝에 빅토리아 클럽 쇼 운영권을 손에 넣게 된 ‘강기태’(안재욱 분)는 쇼 흥행을 위해 골든 타임을 이끌어갈 아이디어 중 하나로 ‘마도로스 박’ 패키지 쇼를 추진하게 되고, ‘신정구’(성지루 분)와 함께 ‘마도로스 박’(박준규 분)을 설득해 공연을 성사 시킨다.





이 장면을 위해 지난 1월21일 수원에서 촬영을 가진 박준규는 쇼의 시작과 동시에 펼쳐진 강렬한 액션과 뒤이어 선보인 화려한 춤과 노래는 이날의 백미를 더하며, 극장 쇼의 진수를 보여줬다.





특히, ‘혼’이 담긴 액션과 노래 한 소절 한 소절 마다 자신의 부친을 오마주 해서 더 큰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국내 2세연예인의 대표격인 박준규의 이날 연기는 그 동안 유례를 찾아 볼 수 없는 실제 아들이 아버지를 연기한 사례로 국내 방송사에 뜻 깊은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드라마 제작 관계자는 “박준규씨의 연기는 연기 그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어 매우 뜻 깊다. 예전 박노식 선생님을 기억하는 세대들과 최근 박준규씨의 활동을 기억하는 세대들이 <빛과 그림자>를 통해 세대간의 문화공감이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박준규는 “마도로스 박은 생존에 아버님을 지칭했던 상징적인 말로, 나에겐 만감이 교차하는 의미 있는 역할이다. 그 시절을 기억하는 시청자 분들께도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좋은 추억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힌바 있다.





한편, 출연자나 시청자 모두 과거의 한때로 돌아가 보고, 초고속으로 발전하는 세상 속에서 추억과 향수라는 휴게소에서 한걸음 쉼표를 찍고 갈 수 있는 드라마 <빛과 그림자>는 설 연휴에도 변함없이 월화 9시55분에 방송 된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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