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수진이 S라인 몸매와 귀여운 베이비페이스 외모를 선보이며 베이글녀에 이름을 올렸다.



채널A(동아미디어그룹 종합편성TV) 개국특집 수목미니시리즈 '총각네 야채가게' (이준형 연출 윤성희 극본)에서 박수진은 국보급 베이글녀의 선두주자인 정단비역을 맡아 몸매를 한껏 발산했다.



지난 3회 런칭쇼 장면에서 럭셔리한 여성으로 변신해 눈길을 끈 바 있는 박수진은 이번 5회에서 스포츠센터에서 비키니 운동복을 입고 S라인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모았다.



극 중 이슬우(김영광 분)가 작은 사장으로 있는 스포츠센터에 근무 중인 요가강사 정단비(박수진 분)는 요가 수강생이 줄었다면서 슬우(김영광 분)에게 사진을 찍으라며 모델급 포즈와 탄력적인 S라인 몸매를 한껏 과시했다. 이에 촬영장 분위기가 후끈했다는 후문.



방송 후 시청자들은 “눈을 뗄 수 없는 몸매!”, “귀여운 외모에서 저런 몸매가…”, “저런 분이 헬스클럽 다닌다면 평생 회원 되겠음!”등의 반응을 보였다.



평소 꾸준한 스트레칭, 요가를 통해 몸매관리를 해온 박수진은, 자신의 몸매 비결에 대해 충분한 수분보충을 위해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라 설명했다.



한편, ‘총각네 야채가게’는 땀 흘리며 미래를 개척해나가는 건강한 청년들의 땀과 노력을 응원하는 감동의 이야기로 일상의 평범함 속에 삶의 의미를 새롭게 찾아 도전하고 성공하는 개성 넘치는 젊은이들의 싱그러운 인생 드라마다. 시린 겨울, 젊음의 생생한 열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일 예정이다



채널A(동아미디어그룹 종합편성TV) 를 통해 매주 수, 목 저녁 8시 50분에 시린 겨울 시청자들의 가슴에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기 시작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