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오다기리조 '마이웨이', 4D상영 확정 "2차세계대전을 생생하게~"
문화 2011/12/21 13:4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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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오다기리조-판빙빙 주연의 영화 ‘마이웨이’가 4D상영을 확정지었다.



강제규 감독의 7년만의 귀환 작품이자 압도적인 스케일로 관객과 평단을 사로잡은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마이웨이’가 21일 개봉과 동시에 4D 상영을 확정했다.



한국영화 최초로 시도되는 2차 세계대전의 거대한 스케일을 담은 영화 ‘마이웨이’를 역동적인 영상과 사운드 오감을 사로잡는 4D 효과와 함께 감상할 수 있게 됐다.



특히, 4D로 상영되는 ‘마이웨이’는 마치 전쟁 현장에 가 있는 듯 한 생생한 기분을 관객들에게 선사하며 영화를 보는 재미와 감동을 더욱 배가시켜줄 예정이다.



‘마이웨이’는 지난 언론시사회와 VIP시사회 당시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할라우드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스케일”, “한동안 한국영화에서 ‘마이웨이’를 뛰어넘는 스케일은 없을 듯”등 할라우드 블록버스터와 견줄만한 완성도 높은 전투장면과 스케일에 대한 최고의 호평을 얻고 있다.



이 가운데 롯데시네마 청량리, 김포공항 등에서 ‘마이웨이’ 4D 상영이 확정되면서 거대한 스케일을 더욱 실감나게 경험하기를 원하는 관객들의 예매행렬이 예상된다.



한편, ‘마이웨이’는 장동건, 오다기지로, 판빙빙 등 한중일 대표 배우에 연기파 배우 김인권까지 가세해 2차 세계대전이라는 역사의 소용돌이에 휩쓸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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