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왕' 유아인-신세경 주인공 유력, "완득이와 청순글래머 핫 캐스팅! 폭발적 반응"
연예 2011/12/15 16:2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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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과 신세경이 ‘샐러리만 초한지’의 후속작 SBS 새 드라마 ‘패션왕’의 주인공으로 유력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15일 한 언론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배우 유아인이 주인공으로 캐스팅에 올라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다음 주 중으로 결정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아인은 ‘성균관 스캔들’에서 ‘걸오 앓이’ 열풍을 일으킨 후 2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이다. 또한, 올 한해 영화 ‘완득이’를 통해 개성강한 연기를 선보여 많은 팬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유아인의 상대역으로는 배우 신세경이 물망에 올랐다.



신세경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신세경 역시 ‘패션왕’ 캐스팅 제의를 받았지만 긍정적으로 출연을 검토중이라고 전했다.



특히, 떠오르는 핫 스타 두 사람의 캐스팅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이 주인공?! 완전 기대되요~”, “꼭 했으면 좋겠다!”, “유아인 짱!”등의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이 주인공으로 유력한 드라마 ‘패션왕’은 내년 1월 방영되는 ‘샐러리맨 초한지’의 후속작품으로 ‘사랑을 그대 품안에’, ‘별은 내 가슴에’, ‘발리에서 생긴 일’을 집필한 이선미 작가와 ‘위기의 남자’, ‘황태자의 첫사랑’의 이관희 프로덕션이 함께 뭉친 드라마다.



한편, ‘패션왕’은 동일한 제목의 네이버 인기 웹툰 ‘패션왕’의 원작과는 다른 내용으로 알려졌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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