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 와글와글' 김그림 모자이크 논란! "무릎담요는 왜 치웠을까?"
연예 2011/12/13 23:1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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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충무로 와글와글' 방송장면

가수 김그림의 속옷노출 장면을 모자이크 처리한 ‘충무로 와글와글’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의 예능 버라이어티 ‘충무로 와글와글’에서는 ‘미워미워’로 활동 중인 우먼파워(김그림 이보람 숙희)가 출연했다.



‘우먼파워’ 멤버들은 춤과 노래를 선보이며 자신들의 실력을 한껏 뽐냈고, 댄스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 김그림은 ‘슈퍼스타K2’를 통해 알려진 기타실력을 뽐내며 노래를 불렀다.



그러나 연주를 하면서 짧은 치마를 가려주던 검은 무릎 담요가 치워졌고 때문에 김그림의 속옷이 노출되는 아슬아슬한 장면이 연출되었다.



결국 제작진은 문제의 장면을 모자이크 처리 하였고, 방송 후 “애시당초 편집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모자이크 때문에 더욱 선정적으로 보였다”, “덮고 있던 무릎담요는 왜 치웠을까요?”등의 질타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n의 ‘충무로 와글와글’은 최고 입담을 자랑하는 여성 MC 5인방의 대국민 버라이어티 정보쇼이며 조혜련, 김지선, 신봉선, 여에스더, 이혜경이 MC를 맡고 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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