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7일 어린야구 꿈나무에게 후원금 전달
스포츠/레저 2011/12/07 14:43 입력

100%x200

▲ 사진 제공 = LG 트윈스

LG 트윈스는 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야구 꿈나무 후원협약(Love Giving Twins)을 맺고 중구 무교동 한국어린이재단을 방문해 시즌 중 적립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6월부터 판매되었던 사랑 나눔팔찌 판매 수익금과 연예인 시구자 사인볼 경매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이렇게 마련된 후원금은 저소득층 야구 꿈나무들의 훈련비를 비롯한 활동 지원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올해 후원금은 소년체전 야구 종목에서 팀을 1위에 올려놓은 석교초등학교 5학년 김정민 어린이에게 전달되었으며 박현준 선수가 참석해 글러브, 모자 등 선물도 함께 전달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