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훈 '세 가지 소원', "미성+애교퍼포먼스까지 멘토들의 극찬!" (위대한탄생)
연예 2011/12/03 13:07 입력

100%x200
'위대한 탄생'의 최정훈이 또 극찬을 받았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스타 오디션-위대한 탄생2'에서는 5명의 멘토들의 멘토스쿨 교육과정을 그려졌다.



이날 이승환의 멘토스쿨은 일본 오키나와에서 전지훈련 마지막 한 명의 탈락자를 선정하는 중간평가를 치렀다.



지난 파이널 라운드에 5명의 멘토 모두에게 선택 받았던 멘티 최정훈은 중가 평가에서도 모든 심사위원을 사로잡았다.



이날 최정훈은 이승환의 '세 가지 소원'을 열창했다. 그는 특유의 미성과 노래 후반부에 멘토 린과 윤하에게 다가가 새끼손가락을 거는 애교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멘토들의 시선을 끌었다.



최정훈의 노래를 들은 윤하는 "굉장히 수줍게 잘 불러줬다. 장말 천사와 손을 잡은 것 같은 느낌이었다. 노래 가사와 잘 어울렸단 무대였다"고 평가했으며 김현철 역시 "발음이 정확했다. 음을 밀어내는 것도 좋았고 강약조절도 잘 소화한 것 같다"고 호평했다.



이어 린은 "보컬음색이 너무 좋고 기승전결도 잘 아는 것 같다. 탁월한 가사 전달력도 인상적이었다"고 극찬했다.



최정훈은 심사위원의 만장일치로 1위에 올라 중간평가를 통과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이승환 멘토스쿨 학생인 에릭남 한다성 홍동균 등 중간평가를 치렀지만 탈락하지 않고 심사위원들이 파이널 평가에서 탈락을 가리기로 결정됐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