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멜라 앤더슨, 새해부터 '가슴 노출' 깜짝!
연예 2010/01/06 11:48 입력 | 2010/01/06 11: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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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섹시 스타 파멜라 앤더슨(42)이 가슴이 노출되는 민망한 사건과 함께 새해를 맞았다.



지난 1일(현지시간) 영국 언론 더 선 등 외신에 의하면 "글래머 스타 파멜라 앤더슨이 로스앤젤레스의 파라마운트 스튜디오 그리드록 파티 현장에서 드레스 한쪽이 흘러내려 노출 사고를 일으켰다"고 보도했다.



동물 보호 단체 PETA에 약 484만 달러(약 55억원)를 기부해 섹시 스타에서 기부 천사 반열 3위로 2009년을 마무리 하는 듯싶었던 파멜라 앤더슨은 2009년을 마무리하는 파티에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심경을 전하며 기뻐했지만, 본인의 옷이 내려가는 것은 깨닫지 못했다.



이어 "그녀와 같이 무대 위에 있던 '아메리칸 아이돌' 스타 애덤 램버트가 드레스를 올려주려 했으나 파멜라 앤더슨은 개의치 않았다"고 전했다.



결국 많은 사람들 앞에서 가슴을 보인 앤더슨은 민망하게 2010년을 시작할 수 밖에 없었다.



한편, 1989년 플레이보이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파멜라 앤더슨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선보이며 섹시 아이콘으로 왕성한 활동을 보여왔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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