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1일 개국 앞둔 '채널A', "고품격 새로운 종편채널 시대! 힘찬 포부"
문화 2011/11/24 13:0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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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1일 개국을 앞둔 동아일보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 '채널A'의 개국 프로그램 기자간담회가 24일(목) 서울 중구 태평로 1가 한국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김태욱, 최서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채널A의 주말 예능, 평일 예능, 교양 프로그램의 진행자가 참석해 프로그램 소개가 진행됐다.



이날은 가수 토니안을 비롯해 김인석, 박지윤, 이태성, 박미선, 손태영, 김성경, 정은아 등 많은 연예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채널A는 매일 아침 8시 김성주와 함께하는 달콤한 커피 한 잔 '생방송 김성주의 모닝카페'를 시작으로 반려동물과 함께 만들어가는 잔잔한 이야기 '너는 내운명', '소비자 고발'의 이영돈 PD와 정은아 아나운서가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해결사로 나선다 '생방송 지금 해결해 드립니다' 등을 비롯해 고품격의 다양한 교양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또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는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뮤직 차트쇼 'K-POPCON', 선후배 개그맨이 함께 만드는 버라이어티 개그쇼 '개그시대', 배우 조인성이 첫 출연해 화제가 된 김수미의 '쇼킹', 양준혁, 이봉주, 이만기, 우지원 등 전직 국가대표들과 신세대 국가대표들의 불꽃 튀는 대결 '불멸의 국가대표', 예능 초보인들을 위한 예능인 양성프로그램 '아트 스쿨', 음치들의 반란 '앙코르' 등 재미와 감동을 더하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한편, '채널A'는 오는 12월 1일 개국을 앞두고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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