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커피 출시, "소간지의 커피는 어떤 맛? 못하는게 없네~"
연예 2011/11/23 15:5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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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지섭이 직접 개발에 참여한 ‘소지섭 커피’와 ‘유자생강차’가 오는 23일부터 커피전문점 ‘투썸플레이스’에서 맛 볼 수 있다.



소지섭은 지난 7월 카페 ‘투썸플레이스’ 광고모델에 발탁됨과 동시에 ‘사업 파트너’로 나서 압구정에 소지섭 본인의 기획사 이름을 딴 ‘투썸플레이스 by 51K’ 점을 오픈하며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소지섭의 ‘투썸플레이스 by 51K’ 지점은 소지섭이 직접 기획과 개발에 참여하는 ‘소지섭의 51K 메뉴’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상황이다. 그 중 ‘51K 메뉴’ 개시 때부터 특히 많은 사랑을 받았던 ‘소지섭 커피(사케라또)’와 ‘유자생강차’가 추운 날씨에 맞춰 따뜻한 버전으로 출시된다는 소식이 팬들을 들뜨게 하고 있다.



특히 ‘소지섭 커피’와 ‘유자생강차’ HOT버전 출시는 소지섭이 직접 CJ푸드빌 측에 제안해 연구를 거쳐 출시 확정이 이루어진 사항이라는 후문이다.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소지섭의 열의가 사업적으로도 돋보이는 ‘소지섭 커피(사케라또)’와 ‘유자생강차’는 그간 아이스 메뉴로 제공돼 지난여름 높은 판매고를 올린 바 있다.



특히, 이번에 출시되는 ‘소지섭 커피(사케라또)’와 ‘유자생강차’ HOT 버전은 압구정 투썸플레이스 by 51K 지점뿐만 아니라 투썸플레이스 전 매장에 함께 출시될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가 한층 높아지고 있다.



투썸플레이스 측은 “투썸플레이스 by 51K점이 날로 번창하고 있다. 주문 중 51K 메뉴들에 소비자들이 높은 선호도를 보이며 매출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51K 메뉴인 ‘소지섭 커피(사케라또)’와 ‘유자생강차’의 투썸플레이스 전 매장 출시가 성공적일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자신감을 내보였다.



이어 “소지섭은 인기 연예인으로 이미지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발로 뛰는 진짜 사업가의 면모를 보이며 열정적으로 투썸플레이스 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앞으로도 소지섭과 좋은 사업 파트너로 윈윈(win win) 전략을 펼쳐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안겨주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소지섭은 영화<오직 그대만>을 통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징크스를 벗고 100만 관객을 돌파, 가을 멜로의 진수라는 호평을 받으며 잔잔한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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