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복귀작 '나도, 꽃', "오는 9일 첫 방송! 윤시윤과 달콤한 로맨스 호흡!"
문화 2011/10/31 17:29 입력 | 2011/10/31 17:3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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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수목드라마 '나도, 꽃(극본 김도우 연출 고동선)'이 오는 11월 9일 첫 방송을 앞두고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31일(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는 MBC 새 수목드라마 ‘나도, 꽃’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나도, 꽃'은 '여우야 뭐하니', '내 이름은 김삼순'의 김도우 연출과 '내조의 여왕', '달콤한 스파이'의 고동선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심퉁쟁이 여순경과 두 얼굴의 왕자의 맹랑한 사랑 이야기를 드라마다.



위영과 허영의 시대의 위악으로 비시 거는 쎈 여자 차봉선(이지아 분)과 욕망의 화신, 질투의 화신인 여자 CEO 박화영(한고은 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닌 필요한 사람을 만나는 영악한 여자 김달(서효림 분)이 언더커버보스 서재희(윤시윤 분)을 두고 벌이는 이야기로 배우 이지아와 윤시윤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나도, 꽃’은 ‘지고는 못살아’ 후속으로 당초 11월 2일 첫 방송될 계획이었지만, 방송을 3일 앞두고 일주일 연기해 11월 9일 첫 방송을 하기로 긴급 결정됐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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