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 규현 쌍꺼풀 수술, "아빠, 엄마는 있는데 나만 없었어요!" 고백
연예 2011/10/27 10:06 입력 | 2011/10/27 11:3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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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슈퍼주니어의 막내 규현이 쌍꺼풀 성형사실을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김건모, 성시경, 김조한, 서인영이 게스트로 참석했다.



이날 MC 김국진은 김건모에게 성형수술 유혹을 받은 적이 있냐는 질문을 던졌고 김건모는 “저 쌍커풀 한거 보여드릴까요?”라며 두 눈을 부릅뜨며 쌍꺼풀을 만들어 보였다. 이에 게스트들은 안하길 잘했다며 웃음을 지었다.



이어 게스트들은 규현에게 “쌍수(쌍꺼풀 수술)의 기적이라는 말이 있는데 쌍수가 대체 뭐죠?”라고 물었고 이에 규현은 당황하며 “저 그렇게 안 불리는데...”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내 “아빠도 쌍꺼풀이 있고 엄마도 있는데 나만 없었다”고 쌍꺼풀 수술을 인정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방송이 끝난 후 예고편에서 리얼버라이어티의 전설 ‘무한도전’의 멤버(유재석,박명수,노홍철,정준하,정형돈,길)들이 라디오 스타를 찾을 것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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