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 개인 서포터즈 '섭포터즈' NGO에 후원금 전달! 훈훈하네~
연예 2011/09/30 17:1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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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비스트 멤버 양요섭의 팬들이 국제구호 NGO 월드쉐어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을 전달한 양요섭의 팬은 개인서포터즈 ‘섭포터즈’로 양요섭의 데뷔 2주년을 맞아하여 후원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섭포터즈’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아진 후원금은 월드쉐어에서 진행 중인 ‘썩어가는 발’ 캠페인에 후원되었다.



‘썩어가는 발’ 캠페인은 아프리카의 흙모래와 들판 속에 살고 있는 지거(Jigger)로 인해 발이 썩어가는 고통을 받는 아프리카 아이들을 위한 신발을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월드쉐어 캠페인 담당자는 “비스트 양요섭 <섭포터즈>의 후원으로 지거(Jigger)로 인해 고통받는 아프리카 아이들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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