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2011/09/20 10:30 입력 | 2011/09/20 11:44 수정
개그우먼 정주리가 KBS 2TV에 새롭게 방영된 드라마 ‘포세이돈’에 카메오로 출연해 환상적인 뒤태를 공개했다.
지난 19일(월)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포세이돈’에서 김선우(최시원)는 동료들과 함께 해변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이때 김선우는 환상적인 뒤태를 자랑하는 한 여인의 뒤를 쫓아가 “저기요”라며 그 여인에게 다가갔다.
하지만 김선우는 곧바로 엉덩방아를 찧으며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 환상적인 뒤태의 주인공이 정주리였던 것.
정주리는 최시원을 보고 “저 말인가요? 귀여워”라고 말하며 개그우먼답게 특유의 코믹한 표정까지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일(월) 첫 방송된 ‘포세이돈’은 대한민국 바다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해양범죄들을 해결하기 위해 나선 해양경찰들의 고군분투기를 그려질 신개념 수사극으로 전국 시청률 6.9%(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를 기록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9일(월)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포세이돈’에서 김선우(최시원)는 동료들과 함께 해변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이때 김선우는 환상적인 뒤태를 자랑하는 한 여인의 뒤를 쫓아가 “저기요”라며 그 여인에게 다가갔다.
하지만 김선우는 곧바로 엉덩방아를 찧으며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 환상적인 뒤태의 주인공이 정주리였던 것.
정주리는 최시원을 보고 “저 말인가요? 귀여워”라고 말하며 개그우먼답게 특유의 코믹한 표정까지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일(월) 첫 방송된 ‘포세이돈’은 대한민국 바다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해양범죄들을 해결하기 위해 나선 해양경찰들의 고군분투기를 그려질 신개념 수사극으로 전국 시청률 6.9%(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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