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회동, 강호동·엄태웅 빠진 회동자리 ‘어떠한 결과 나왔나’
연예 2011/09/20 09:46 입력 | 2011/09/20 09:5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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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멤버들이 담당 PD인 나영석 PD와 함께 저녁식사를 위한 자리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19일 KBS 2TV 인기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의 나영석 PD와 이수근, 은지원, 김종민, 이승기 등 4명의 멤버들은 여의도 부근에서 함께 저녁식사 회동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식사에는 ‘연예계 잠정은퇴’라는 충격적인 선언을 한 메인 MC 강호동과 부산에서 영화 촬영으로 인해 엄태웅을 제외한 모든 멤버들이 참석했다.



‘1박2일’ 멤버들은 지난달 26일 촬영한 ‘1박2일-시청자투어3탄’ 촬영 이후 약 1달 만에 만난 셈이다.



출연자 관계자는 19일 “나 PD가 모처럼 얼굴을 보며 식사나 하자고 부른 것으로 알고 있다. 강호동의 갑작스런 은퇴선언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멤버들을 위로하는 자리일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1박2일’ 제작진은 강호동에게 오는 23일 마지막 녹화에 참여할 것을 설득 중이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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