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2011/09/16 10:48 입력
지난 15일(목) 오후 2시 대치동 컨벤션 디아망에서 최시원, 이시영, 이성재의 주연으로 화제가 된 드라마 KBS 월화드라마 <포세이돈>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포세이돈>은 주로 영화에서만 볼 수 있었던 이성재와 정운택이 새롭게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라 눈길을 끌었다.
또한 ‘복싱’으로 매끈한 몸매를 자랑한 이시영이 여주인공을 맡아 슈퍼주니어 최시원과의 일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삼면이 바다인 대한민국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해양사건. 그리고 자신의 생명을 담보로 타인의 생명을 구하는 해양경찰들의 일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포세이돈>은 <스파이 명월>의 후속으로 오는 9월 1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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