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011/08/24 14:40 입력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율이 오후 2시 현재 17.1%를 보이고 있다.
지역별로 서초구가 투표율 24.1%로 가장 높으며 다음으로 강남구 23.6%, 송파구 20.2% 등 순이다. 반면 금천구, 관악구는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이같은 투표율은 같은 시간대 지난 6.2 지방선거 투표율 35.8% 보다 낮고 4.27 서울 중구청장 보궐선거 투표율인 20.1% 보다도 더 낮은 수치다.
주민투표는 이날 오후 8시까지 실시된다. 정확한 투표율은 오후 9시 전후로 해서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이번 주민투표는 투표율이 33.3%에 못 미치면 개표 없이 자동 폐기된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지역별로 서초구가 투표율 24.1%로 가장 높으며 다음으로 강남구 23.6%, 송파구 20.2% 등 순이다. 반면 금천구, 관악구는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이같은 투표율은 같은 시간대 지난 6.2 지방선거 투표율 35.8% 보다 낮고 4.27 서울 중구청장 보궐선거 투표율인 20.1% 보다도 더 낮은 수치다.
주민투표는 이날 오후 8시까지 실시된다. 정확한 투표율은 오후 9시 전후로 해서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이번 주민투표는 투표율이 33.3%에 못 미치면 개표 없이 자동 폐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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