긱스 불륜녀, 요가로 완벽한 S라인 몸매 되찾아 트위터에 인증!
연예 2011/08/22 12:35 입력 | 2011/08/22 13: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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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EPL 명문 멘체스터유나이티드의 '레전드' 라이언 긱스의 불륜녀 이모젠 토마스(29)가 예전의 날씬한 몸매를 되찾았다.



토마스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속옷만을 입은 채 찍은 '셀카'를 공개 했다. 사진 속 토마스의 몸매는 완벽한 S라인을 자랑하는 예전의 몸매.



지난 5월 긱스와의 불륜이 세상에 알려지며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아 매일 같이 술을 마시는 등 몸매를 망치는 생활을 해온 것. 이 때문에 토마스는 급격히 체중이 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정신차리고 요가를 시작하며 예전의 날씬했던 몸매를 되찾은것.



한편 미스 웨일즈 출신의 토마스는 긱스와 6개월에 걸친 불륜 행각이 드러나며 자신의 트위터에 '그냥 쓰러져 죽고 싶다'고 글을 올리는 등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었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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