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종결' 슈스케3, 신지수-박장현 극찬... "결승에서 보나요?"
연예 2011/08/20 08:47 입력 | 2011/08/20 12: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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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관련방송캡쳐

방송마다 이슈를 일으키고 있는 엠넷 ‘슈퍼스타K3’에 놀라운 가창력을 지닌 출연자들이 등장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19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3’에서는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은 눈에 띄는 2인이 있었는데, 바로 2회 우승자인 허각과 교회에 함께 다닌다는 신지수와 박장현이었다.



신지수는 이날 ‘Adele(아델)-Rolling In The Deep(롤링 인 더 딥)’을 열창, 독특한 음색과 자신감 있는 보컬로 합격을 받았다.



이에 신지수의 노래를 들은 심사위원 윤종신은 “슈퍼스타K가 원하는 희소가치에 부합하다... 허각 보다 낫네” 서인영은 “저 목소리를 갖고 싶다”라고 말하며 신지수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신지수와 함께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은 또 다른 참가자 박장현은 ‘포맨-후회한다’를 열창, 감미로우면서 파워풀한 보컬을 통해 완벽히 노래를 소화하면서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심사위원 중 가장 많은 독설을 아끼지 않은 이승철은 “노래를 아주 잘 한다... 다른 오디션 대회에 나갔다면 우승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등의 조언과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두 사람의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결승에서 왠지 만날 것 같다...”, “벌써 결승이 기대된다”, “아... 이거 역시 슈퍼스타K는 다르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엠넷 ‘슈퍼스타K3’ 방송에서는 개그맨 허미영을 비롯, 여성 댄스팀 블랙퀸, 업타운 출신 임보람, 울라라세센, 조철희, 김소영, 윤빛나라, 방희락, 정다희, 방대한, 장세민등이 참가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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