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윌슨, "피겨의 아름다움 제대로 선보일 것"
스포츠/레저 2011/08/12 18:34 입력 | 2011/08/12 18:4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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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하우젠 올댓스케이트 서머 2011' 리허설 및 기자회견이 12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데이비드 윌슨 안무가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2010 벤쿠버 올림픽 금메달에 빛나는 ‘피겨여왕’ 김연아와 함께 2011 세계선수권 우승자 패트릭 챈(캐나다), 러시아의 전설적인 스케이터 이리나 슬루츠카야(러시아), 안무가 데이비드 윌슨이 참석했다.



데이비드 윌슨 안무가는 "오프닝 같은 경우 80년대 클래식 테마로 시작을 하고 후반부의 경우 클래식과 록이 접목된 군무가 이어진다"고 말했다. 이어 "마지막은 록계의 클래식에 다양한 악기 연주와 아름다운 가사가 들어간 어우러진 멋진 공연이 될 것"이라고 설명하며 "이러한 군무를 통해서 피겨가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을 표현할 것이다"고 큰 기대감을 내비쳤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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