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 멤버들이 동료 멤버 에릭의 드라마를 평가했다.



에릭은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군대에 있어 연락이 안되는 앤디는 내 얘기 좀 해주려나? 우리 멤버들은 온통 예슬이 희진이 이야기만..나도, 진욱이도 나왔는데..이자식들” 이라고 섭섭함(?)을 드러냈다.



이어 “열화와 같은 성원에 카톡인증샷을 올립니다. 역시 18세 이하 관람 불가입니다. 포탈스샷은 기념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세장 중 두장은 지난 11일 첫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스파이명월’이 방송 직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스파이 명월’의 포털사이트 캡쳐였고 다른 한 장은 신화 멤버들과 주고받은 이야기였다.



신화 멤버들과 그룹채팅한 것으로 보이는 이 캡쳐에서 신혜성 (본명 정필교)는 “드라마 좋네 역시 한예슬이야~ 장희진두 짱~!!”이라며 드라마와 두 여배우들을 칭찬햇다. 또, 전진(본명 박충재)은 “좋은데?”라며 짧게 메시지를 남겼고 이민우도 “에릭 멋지네 페리카나녀석”이라며 에릭을 응원하며에릭의 별명을 뒤에 써 눈길을 끌었다.



다시한번 신혜성은 “아주 좋아 한예슬이랑 장희진”이라며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와..신화 멤버들이 장수 하는 비결이네” “신혜성과 에릭 귀엽다” “그나저나 본명 깨알같네” 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