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 '초호화 캐스팅 지상최대 아이스쇼' 개최
스포츠/레저 2011/07/11 14:4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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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여왕' 김연아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기념하는 아이스쇼를 개최한다.



7월11일 올댓스포츠는 오는 8월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념하는 뜻에서 피겨여왕 김연아와 세계 정상급 피겨스타들이 전하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테마로 첨단 특수효과 및 음향을 동원한 웅장한 무대 연출과 함께 회당 만 명 이상의 관객을 수용하는 지상 최대의 아이스쇼 '삼성 갤럭시★하우젠 올댓스케이트 서머 2011'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링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이스쇼에는 첨단 특수효과 및 음향을 동원한 웅장한 무대를 연출할 예정이며, 지상 최대의 아이스쇼를 표방하는 만큼 초호화급 출연진을 자랑한다.



우선 김연아를 비롯 '2010 밴쿠버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셴 슈에-자오 홍보(중국), 테사 버츄-스캇 모이어(캐나다) '2011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 패트릭 챈(캐나다) 등 각종 세계대회에서 정상의 자리를 차지한 선수들이 함께한다.



SBS '키스앤크라이' 팀도 이번 아이스쇼에 함께 출연해 그들의 도전과 열정, 환희의 순간을 팬들에게 선보여 또하나의 축제의 장을 만들 계획이다.



한편, 올댓스포츠는 동계올림픽을 연상할 수 있는 무대제작과 레이저 쇼를 동반한 첨단 특수효과, 특수 음향효과, 화려한 LED 영상 효과 등을 총동원, 웅장한 파노라마를 연출할 계획이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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