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20’s Choice', 유투브-페이스북 통해 전세계 생중계! 한류 열풍↑
연예 2011/07/08 10:58 입력 | 2011/07/08 11: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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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저녁 치뤄진 제5회 Mnet 20’s Choice가 전세계적으로 일고 있는 한류 열풍에 바람을 더했다.



서울 광진구 워커힐 야외수영장 리버파크에서 열린 이번 20’s Choice는 국내 시상식 최초로 유튜브(youtube.com/Mnet) 및 페이스북(facebook.com/CJENMglobal)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되면서 13만명의 시청자가 시상식을 지켜본것.



홍콩과 마카오, 싱가폴, 한국을 제외한 유투브 동시 접속자는 7천여 명, 페이스북은 5천여 명을 기록해 한류 돌풍의 중심에 선 시상식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s Choice 제작진은 “행사 전부터 꾸준히 이어진 한류 팬들의 투표와 관심이 SNS를 통한 실시간 생중계 시청으로 고스란히 이어졌다”며 “우천으로 인해 여러 돌발상황이 있었으나 이 또한 야외에서 이뤄지는 여름 시상식과 생방송의 묘미로 봐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20's Choice는 싸이월드를 통해 지난 6월 17일부터 7월 6일까지 진행된 투표결과와 20대 선호도조사, 전문심사위원단의 평가를 합산한 결과로 배우 차승원과 공효진, 그룹 카라의 구하라는 2관왕을 차지했으며 손연재, 김갑수, 2AM, f(x), 발레리노 등 각계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수상자로 선정돼 명실상부한 대중문화 시상식으로 거듭났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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