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완판녀 등극! 광고 수익만 30억! "하루 수통의 광고주 러브콜"
연예 2011/07/07 18:10 입력

100%x200
배우 이다해가 ‘완판녀’에 등극했다.



이다해는 2011년 상반기 한국과 중화권에서 화장품, 여성의류, 전자제품 등 7개 사의 광고모델로 활약 중이다.



특히 이다해를 모델로 내세운 브랜드들이 매출이 급등하고 광고 관련 제품이 완판되면서 광고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을 뿐 아니라 광고 모델 재계약 얘기도 나오고 있다고.



소속사 관계자는 “‘미스리플리’에서 이다해는 빨강 머리, 보라색 머리, 강한 캐릭터, 보호해 주고 싶은 가녀린 캐릭터 등 여러 가지 이미지를 소화하면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광고주들이 드라마 상의 거짓말을 통해 승승장구하는 캐릭터로만 보지 않고 이다해 자체의 여러 가지 변화를 시도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많이 봐주는 것 같다. 현재 하루에도 수통의 광고주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이다해는 MBC 월화드라마 ‘미스리플리’에서 장미리 역을 맡아 매회 이슈가 되고 있으며, 극중 이화(최명길)와 모녀지간이 밝혀지면서 송유현(박유천)과의 파란만장한 스토리에 긴장감을 더 하고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