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렬, '무사 백동수'가 잘 될수 밖에 없는 이유 설명 "지창욱 대박날것"
문화 2011/06/29 17:34 입력 | 2011/06/29 18: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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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광렬이 새롭게 방송되는 새 월화 드라마 '무사 백동수'가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오늘(29일) 서울 SBS 목동 사옥에서 열린 새 월화드라마 '무사백동수'의 제작발표회에 배우 전광렬, 최민수, 지창욱, 유승호, 윤소이, 신현빈이 참석했다.



드라마 '무사 백동수'는 풍운의 삶을 살면서 한,중,일을 망라한 조선 최고의 검객 '백동수'의 일생을 그린 작품으로 국내 올 로케 촬영돼 화려한 액션과 비주얼을 자랑한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전광렬은 배우 지창욱을 "가능성이 큰 배우"라고 극찬하며 '무사 백동수'가 잘 될수 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전광렬은 "소설작가인 권순규 작가의 뛰어난 글솜씨와 '야차'의 김홍선감독의 연출력, 그리고 탄탄한 연기력을 가진 배우들의 조화가 이 드라마가 잘 될수 밖에 없는 이유다"라고 전하며 "이 작품이 끝나면 지창욱이라는 배우는 아마 대단한 배우가 되어있을 것"라고 단언했다.



한편, 새 월화 드라마 '무사 백동수'는 현재 방송중인 '내게 거짓말을 해봐' 후속으로 오는 7월 4일 첫방송 될 예정이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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