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박칼린-한비아' 제치고 서른 이후 더 멋있어진 최고의 여성 1위!
경제 2011/06/28 16:20 입력

100%x200
직장인들이 뽑은 ‘서른 이후 더 멋있어지는 최고의 여성’은?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직장인294명에게 ‘여성 직장인에 대한 인식’을 묻는 공동 조사를 진행한 결과, ‘나이 들수록 더 멋있어 지는 최고의 여성’에 ‘김주하’ 앵커가 32.4%로 1위로 뽑혔다.



2위는 예술감독 박칼린이 23.0%로 높았고, 이어 △한비야(18.8%) △백지연(12.5%) 순으로 높았다.



이들을 최고의 여성으로 생각하는 이유(복수응답) 중에는 ‘일하는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아 대외적으로 명성이 높기 때문’이라는 답변이 응답률 52.6%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이 외에도 △자신만의 스타일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36.9%) △끊임없이 새로운 분야에 도전해 성취해나가는 모습(35.2%) 순으로 조사됐다.



실제 사내 기자시험에 도전해 사상 첫 여성 단독 앵커가 된 김주하는 항상 어려운 길을 택했고 35세에 세계일주를 감행한 한비야는 무모한 도전을 즐겼으며, 차별화된 솔직함으로 유일무이한 여배우가 된 고현정은 자신만의 스타일 구축에 성공했다.



또한 이들을 나이 들수록 더 멋있어진다고 생각하는 이유(복수응답) 중에는 ‘일하는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아 대외적으로 명성이 높기 때문’이라는 답변이 응답률 52.6%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그리고 다음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36.9%) △끊임없이 새로운 분야에 도전해 성취해나가는 모습(35.2%) 순으로 조사됐다. 이 외에는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꾸려가는 모습(26.1%) △연차가 더할수록 더 열정적으로 일하는 모습(23.0%) 순으로 응답률이 높았다.



출산-육아로 남성과 다른 생애주기를 지나는 대부분의 여성 직장인이 직장에서 인정받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자기계발’로 업무능력과 전문성을 높이고,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꾸려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